대전 서구의회는 손도선 운영위원장외 10명의 의원들이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탄방동 소재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마련한 “지방의원 인권리더십 과정” 교육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될 교육은 인권가치에 기반 한 의정활동 이해와 역량 함양, 과정참여를 통한 지역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마련한 교육이다.
전명자 의장은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서구의회 의원님들이 교육 열의가 아주 높고, 특히나 인권가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에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배우고 더욱 성장하는 의회로 주민들을 진정 대표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