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통합사례관리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 실시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 등 포함
강릉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통합사례관리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 공모에 강릉시가 대상지역(전국 11개 시군구)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주관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통합사례관리는 복지 위기가구에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컨설팅의 주된 내용으로는 ▲초기 치매 및 알콜의존증 1인가구에 대한 이해와 개입방안 ▲21개 읍면동 사례관리 현황 비교?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 ▲민?관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이 포함되었다. 조연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실천해나가고, 더 나아가 강릉시만의 사례관리 매뉴얼을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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