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4차 행정지원협의회 개최행정지원 추진상황 점검 및 협조사항 지원방안 논의
충청북도는 7월 29일 10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4차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원장과 괴산군 부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서별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문제점 발생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발굴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단체 관람객 유치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이제 행사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하면서, 각 부서와 괴산군이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여 본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 3.0 주제 전시관, 학술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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