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군수 김기웅, 누구나 잘살고 풍요로운 경제 도시 서천을 위해 관광단지 적극 추진!새로운 경제 도약을 위한 서천 관광단지 조성 적극 지지 표명
기업가 출신의 유능한 경제전문가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8일 서천 관광단지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위한 서천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서천은 코로나 이전 790만명(KT빅데이터 기준)이 방문하는 관광도시이나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어 스쳐가는 관광지에 그쳐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적었다. 이에 군은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구소멸지역 서천의 새로운 경제 도약을 위한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천군수는 지난 26일 관광단지 투자사인 새서울그룹 부사장과 민선8기 취임 후 첫 만남 가졌다. 새서울그룹 부사장은 민선8기 서천군수 취임을 축하하며 서천 관광단지 추진에 대한 투자사의 적극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군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세간에 떠도는 서천 관광단지 반대설은 사실 무근이며, 누구나 잘살고 일자리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해안 초격차 명품 관광단지 조성에 적극 지지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 관광단지 조성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유입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이 살기 좋은 ‘일등 경제도시’ 서천을 만들겠다.”며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종천면 일원에 호텔, 리조트 등의 숙박시설과 체육시설, 온천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리고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5000억원, 고용유발효과 2300명, 신규일자리 창출 600명의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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