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어린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22년 연안안전교실’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집중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연안안전교실은 울진해양경찰서 정부혁신 역점과제로서 어린이 연안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울진해양경찰서 경찰관이 직접 신청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사고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개 학교방문 36차시 1,800명을 대상 연안안전교실을 실시하였으며, 해양경찰 연안안전의 날 관련하여 성인대상으로는 울진교육지원청 협업의 안전담당 교사 연수회 방문 강의, 영덕군청 협업의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은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울진해양경찰서 연안안전교실 강의진 2명에게 8월 중 교육장표창을 수여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 관련 학교기관 방문교육 협업체계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교육기관과 연안안전교실 업무 협조체계 관련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물놀이사고 제로화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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