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노인일자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보내요노인일자리 참여자 60명 폭염대비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
양산시 덕계동은 3일 덕계동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과 함께 시원한 생과일주스를 대접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박은미 신임동장이 노인일자리 각 사업장을 직접 찾아 여름철 재해와 폭염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한 혹서기 안전교육 및 응급조치 요령,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입맛이 떨어지는 등 체력이 고갈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시원한 생과일주스를 대접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팀장 어르신은“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동년배들과 친분도 쌓고 일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 좋은데, 시원한 생과일주스까지 대접받으니 더위와 피곤이 사라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덕계동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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