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삼호동 교통환경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민원청취 간담회버스노선 조정·확장, 태화강국가정원 주변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논의
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8월 4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삼호동 지역주민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동 일원 교통환경 및 주변 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구의회 이소영 의원, 삼호동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 김영삼, 부위원장 김명숙, 간사 박태호, 재무 손상희, 감사 김종욱은 지역 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냈으며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삼호동 버스노선 조정·확장 및 배차간격 시간 조정 △은하수다리 주차장 이용률 제고 및 탄력봉 간격 조정 △삼호대숲 둘레길 건강산책로 조성 △태화강 대숲 악취제거 및 가로등 추가 설치 등을 한 목소리로 건의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삼호동 주민들이 건의한 내용에 대하여 공감하고, 우리 시가 적극적인 자세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보여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오늘 논의된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울산시 관련 부서가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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