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실시10월 14일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 합동 112개소 시설물 점검
진주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9일간 관내 112개소 시설물에 대해‘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의 증진과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대상에는 관내 건설공사장을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등 21개 분야 112개소 시설물에 대하여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가 전기, 가스, 소방 등 스스로 안전여부를 점검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불감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시설물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제보해 주시고, 자율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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