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현장대화을 통해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14개 마을과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현안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리고 지난 12일과 16일 양일간 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시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장애인단체, 국민운동단체, 체육회, 보훈단체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크고 작은 현안들을 경청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향후 17일과 18일에는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외청 부서를 방문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대화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행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