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8월 16일 추석을?앞두고?발생한?폭우로?인해 가파르게?오르고?있는?제수 용품?등의?물가동향을?점검하기 위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였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방문을 통해 최근?경기침체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전통시장?입주 상인들을?격려하였다.

김 지사는 이날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 회장, 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 상인 연합회 회장과 함께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물가를 가장 절실히 실감할 수 있는 야채, 과일, 정육, 수산물, 생필품, 먹거리 상가 등을 골고루 방문하여 물가동향 파악하였다.

또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대화하면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였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에서?사용하는?온누리상품권으로?과일과?떡?등을?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김 지사는“지속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경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