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8월 16일 오후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마포구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민·관·군·경이 다 함께하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구의회 의장, 육군3537부대 1대대장,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등 마포구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마포구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튼튼한 안보는 평화통일의 기반 조성과 주민 행복을 위한 필수불가결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