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흥덕도서관에서 여름 음식 건강법 알아봐요~"
박찬유 자연치유교육연구소장과 함께하는 온라인 강의 열려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7 [07:27]
용인특례시 흥덕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살면서 꼭 알아야 할 푸드테라피 건강법’ 강연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명이다.
흥덕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건강·의학’에 맞춰 준비한 이번 강연에는 박찬우 자연치유 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박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KT·G그룹, 식품치료 섭생센터에서 약 20년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라피 및 음식인문학을 전문으로 강연하고 있다.
오는 31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음식 건강법을 통해 좋은 음식을 선택하고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이어트, 면역, 노화 등 다양한 건강 관심사를 접목해 다룰 예정이다.
흥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음식 건강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