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한 달간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대상자는 초등학교 4∼6학년 이며, 수업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총4회) 매주 토요일 창원중앙도서관 3층 생활문화공간 다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수업 전 도서관 사서와 함께 선정된 도서 ‘오염물이 터졌다!’, ‘내가 보여?’, ‘너는 괴물?’, ‘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를 읽고 책의 결말, 주인공의 문제해결 방식 제시 등 다양한 생각을 시나리오 작업 후 코딩 프로그램 만들기 등이 있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창원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8명 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독서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읽기, 상상하기,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