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가운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8월 17일 8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바르게살기 소공원과 면소재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관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성주愛 먹자쓰놀"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김하엽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시간을 내어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