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관내 도서관에 출장하여 위기가구 발굴 홍보
중앙동에 소재한 어수정작은도서관에 출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업무 협의 진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7 [14:48]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업 공부 또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도서 대출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관내에 소재한 어수정 작은도서관에 출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업무 협의를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 부착과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를 요청하였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위기 상황이 확인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