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 개최
성공적 경남도민체전 개최 위한 환경정비 및 봉사활동 당부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7 [15:52]
양산시 양주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20여개 단체로 구성)는 17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남 각지에서 오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을 위한 환경정비 및 봉사활동을 논의했다.
양주동은 메인스타디움인 양산종합운동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이용하는 양산역이 위치해 있어, 양산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행정구역이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성공적 경남도민체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는 각 기관사회단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주동은 각 기관사회단체들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하나의 단체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