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2일, 덕천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홀로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손수 삼계탕 180인분을 조리하였으며, 떡과 요구르트를 함께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격려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수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