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KITS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앤데믹 코로나19 시대의 인·아웃바운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다.
전국지자체와 관광업계 등 200여개의 홍보부스가 전시·운영되었고, 다양한 관광벤처기업들이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 스마트 관광 세미나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부산진구는 개성 있고 다양한 관광기념품과 홍보영상 등을 활용하여 전포커피축제, 시민의 빛 축제 등 하반기 주요 행사와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부스를 4일간 운영했다.
또한, 박람회 내 시상식인"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KITS 시상식)"에서 관광자원 및 축제 홍보 마케팅 및 관광 콘텐츠 구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 관계자는“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