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4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412명, 타 지역 확진자는 15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09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318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13명 △10대 32명 △20대 44명 △30대 35명 △40대 56명 △50대 65명 △60대 102명 △70세 이상 80명을 기록했다.
한편 18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415명(집중관리군 0, 일반관리군 14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