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SNS 활성화로 시민 소통 강화한다부서별 SNS 전담 직원 지정 운영 및 모니터링으로 소통 행정 강화
동해시가 SNS 활성화를 통해 시민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인 소통미디어 시대에 SNS를 기반으로 대중에 막대한 파급력이 있는 SNS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대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 동해시 공식 SNS로 동해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블로그, 유튜브 등을 운영하여 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SNS의 대시민 파급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내달부터 부서별 SNS 전담 직원을 지정하여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동해시 공식 SNS의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의 수시 모니터링을 병행,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신속히 답변·처리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달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현장 소통을 위한‘공감·소통의 날’,‘허심탄회 토크’를 연이어 운영, 다양한 계층을 초청 하여 고충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소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외된 취약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