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7일 사단법인 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나눔愛밥차에서 매월 제공하는 밑반찬을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종욱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