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금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도민체전조직위원회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2022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2022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단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김진석 위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오늘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남원시장의 격려사와 성공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178만 전북도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낭독하고, 이번 도민체전을 14개 시군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남원시장은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16년만에 남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남원에서 열리는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장애인체전은 2022년 9월23일부터 25일까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14개 시군 선수단 및 자원봉사단 1만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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