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제 사무국은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한국관광공사와 직지문화제 사무국은 공식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 하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체험단을 선발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직지문화특구를 방문하는 계획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 중인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직지문화제 기념홍보물과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지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2 직지문화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청주 직지문화특구, 운리단길, 문화제조창에서 ‘직지, 문명의 불꽃’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