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9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7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75명, 타 지역 확진자는 1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7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15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14명 △10대 18명 △20대 36명 △30대 30명 △40대 33명 △50대 53명 △60대 45명 △70세 이상 63명을 기록했다.
한편 19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443명(집중관리군 0, 일반관리군 144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