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기관의 대표 캐릭터를 제작하고 하남시 청소년들과 학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캐릭터 ‘덕풍이(DuckPungyi)’는 문화의집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기관의 브랜드화 및 친근감 조성을 위하여 문화의집의 청소년지도사가 손수 기획하고 제작하였으며 지난 8월 16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캐릭터 저작물로 등록되었다.
캐릭터 ‘덕풍이’의 이름은 오리를 의미하는 ‘덕(Duck)’과 ‘풍성할 풍(豊)’을 합친 이름으로 문화의집을 찾아오는 모든 청소년들의 웃음과 행복이 풍성하길 바라는 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오리를 형상화한 ‘덕풍이’는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기의 오리로 문화의집 SNS, 홈페이지와 관내 게시판, 굿즈 등에 접목하여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캐릭터를 제작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노태호 청소년지도사는 “캐릭터 ‘덕풍이’를 활용한 홍보로 문화의집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 ‘덕풍이’의 이름처럼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청소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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