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시민 소통 일환으로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의장 이용기)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로는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 이용기의장과 김영환 명예의장, 심우석 충청향우연합회 회장, 신석균 호남향우연합회 회장, 민문기 영남향우회 회장, 최재학 강원도민회 회장을 비롯하여 장성균부의장, 고광만부의장, 장호만부의장, 김오달부의장, 이만근부의장, 김병근 사무총장 등 각 도 향우회 연합회장 및 역대 회장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전부터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 임원님들을 만나 뵙고 지역 현안과 김포시 발전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었다. 명칭은 비록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이지만 김포에서 거주하시고,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기업인으로 그리고 김포시민의 한사람으로 김포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견을 내주시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이용기 의장은 답사로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는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김포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속과 제재만으로는 기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니 기업인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좀 더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각도 향우회 현)연합회장과 역대 연합회장들은 2시간가량 김포시장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추후 이런 간담회를 자주 갖고 김포시와 김포시전국향우회연대가 서로가 소통하여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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