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동시 실시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천, 11만 인구 영천, 우리 함께 만들어요!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청소년시설 관계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영천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민·관·경 합동으로 시청 주변 번화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가족행복과는 이날 캠페인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해 시민들 대상으로 지역 발전의 희망인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특히, 주변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과 전입 시책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과 인구 늘리기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유관 기관에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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