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희망특별시 포항, 위기가구 지원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성과 빛났다!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영예
포항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수상자 10명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고사로 조모와 지내게 된 손녀가 겪는 상실감 및 경제·학업·건강·취업 문제 등에 대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찾고, 삶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한 내용을 담아 ‘이제야 제 마음을 조금 알 것 같아요’라는 제목으로 참여해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수행과업을 잘 적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2017년 전국우수통합사례관리로 선정되고, 2019년에는 전국우수통합사례관리공모전 대상 수상에 빛나는 등 올해 13년차를 맞이한 베테랑 사회복지사다.
항상 열정적,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항상 복지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통합사례관리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복지희망특별시 포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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