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후면, 유원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 펼쳐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하천 정화활동에 구슬땀 흘려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21 [14:55]
남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행락객이 다녀간 유원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남후면행정복지센터 등 단체에서 약 25여 명이 모여 행락객이 많이 다녀간 암산유원지, 무릉유원지와 주요 교량 밑 일대에 행락객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와 적치 폐기물 등 2톤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행락지 질서 지키기 홍보활동과 주요 유원지, 주차장 일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했다.
남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방문객이 많은 유원지와 취약지에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