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택시 내 범죄·사고 예방 스티커 부착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 노력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8/22 [14:59]
대전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보호에 관한 스티커를 350대의 택시 내부에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해‘횡단보도에서는 우선 멈춤! 보행자를 보호해요’라는 문구를 부착했다. 또한 중부서는‘당신도 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바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면서 범죄 발생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도해양경찰서, 횡간도 인근 침수선박 신고 접수 후 총력 대응
- 해양경찰청, 영웅 해양경찰관 이기문 경위,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기부
- 울산해경, 외사업무 협력 유공자 감사장 수여
- 경기도, 3기 신도시 내 불법 투기 행위자 86명 적발. 총 320억 원 규모
- 울진해양경찰서,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시행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획단속 추진
- 완도해경, 수입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 집중 점검
-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법 해설 출간
- 제주도, 2023년도 자치경찰공무원 승진심사 의결자 발표
- 거창경찰서, 설명절 대비 방섬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
- 광주자치경찰, 광주경찰청과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보호 통합지원 나섰다
- 해양경찰청, 설 명절 “안전이 최우선 과제”
- 사천해경, 수협조합장 선거사범 및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 울산해경,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 단속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표시위반행위 특별단속 돌입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단속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 불법 숙박업소 등 5개소 적발
- 전남도, 명절 성수품 건전한 유통질서 강화
- 해양경찰청, 공공데이터로 안전한 연안체험활동 하세요!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서해 치안현장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