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8월 26일 대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시의장, 시청,모범운전자, 학교장 및 교사들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미리 준비한 홍보 용품을 나줘주었다.
또한 매일 아침 아이들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와 실버 봉사대에게 감사를 전하며 격려하고 스쿨존 교통안전시설도 점검하였다.
경찰관계자는“세종시는 현재까지 9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 및 캠페인, 교통시설 개선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무엇보다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시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