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운송그룹, 추석맞이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은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의 소년 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KD운송그룹 곽두영 본부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D운송그룹 곽두영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더욱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범석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은 운수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우리 시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이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 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