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영 도의원, 지역 복지시설 찾아 추석맞이 나눔 몸소 실천포항지역 사회복지 법인 해솔 및 포항모자원 시설 위문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은 9월 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솔과 포항모자원 두 곳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위로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해솔은 2006년에 설립되어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멘토장애인평생교육원 운영과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사업 등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모자원은 무주택모자가정에게 주거 무료제공,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생필품 등 각종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서석영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장기간의 코로나와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회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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