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추석맞이‘교통안전 캠페인’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4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지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내호평역, 퇴계원역, 사릉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등의 구호를 외치며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나용자 대장은 “나흘의 짧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가 늘어날까 염려된다.”라며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을 통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및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