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 전해
서남용 의장,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이어 갈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9/06 [13:49]
완주군의회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완주군의회에서 방문한 곳은 소망주간보호센터(삼례읍)와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봉동읍), 구이노인복지센터(구이면), 함께사는집(비봉면), 다애공동체(봉동읍), 은혜의집(화산면)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설입소자 위문 등은 생략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필요한 물품만 사전에 확인해 전달했다.
서남용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향후 코로나19가 더욱 안정되며, 시설입소자 위문과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