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수서?강남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한 이새날 시의원 (오른쪽에서 네번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일 의원회관 본관 의장실에서 열린 수서?강남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서?강남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단 8명을 비롯하여 김현기 의장, 이새날 의원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등하굣길 통학지도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새날 의원은 “매일 아침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회 분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은 우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다”고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하며,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시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