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관내 수해피해 기업에 성금 전달 |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가 관내 수해 피해 기업에 성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광남1동에 따르면 광남지회는 지난 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 김영윤 대표에 800만원을, ㈜해성공조 이범선 대표에게 36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남지회 회원 전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원유관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와 ㈜해성공조의 수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