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3개소 위문
7일 방주의 집과 영명보육원, 평안의 집 순으로 방문해 위문품 전달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9/07 [16:19]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운영상 고충과 지원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정신요양시설 ‘방주의 집’과 아동양육시설 ‘영명보육원’,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 순으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힘들고 어려운 근무 환경에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소외 계층 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