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쌍문동어르신복지관 행사 참석해 주민들과 풍성한 한가위 기원!행복 빚은 송편나눔 행사, 국악앙상블 가온의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성공리에 개최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9월 7일 10시에 쌍문동어르신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05년에 개관한 쌍문동어르신복지관(관장 박미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행사 등이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는 다양한 행사 등이 재개되어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복지관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복지관 1층에서 진행된 “행복 빚은 송편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약 15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송편을 제공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기념했다.
또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국악앙상블 가온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토끼전, 남도민요 등 판소리와 기악, 타악 합주, 하이브리드 장구 및 국악기 소개로 알차게 구성됐다.
홍국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국악의 향연을 마련해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과 국악앙상블 가온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나눴다. 또한 홍 의원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행사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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