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9월 8일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여 방범 시설 현황 및 정체 등 혼잡 시 교통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상인과 이용객 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치안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2일까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며, 관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무인점포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 및 골목길 등 우범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귀성·귀경길 등에 대한 교통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서천경찰은 전 역량을 집중하여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을 통해 서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