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 참석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설동욱)에서 주관한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해 지역 내 종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내 기독교인 및 목사 약 25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예배, 내빈 격려사, 체육 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며,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체육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기 계신 종교인들께서도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야외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건전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5개 지역 연합회(화도수동, 중앙지역, 별내지역, 진접오남, 다산지역)의 종목별 친선 대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