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사천시 주관 낚시어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점검 참여관내 낚시어선·계류선박 점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사천해양경찰서는 여가생활 중 하나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낚시어선과 낚시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천시 주관, 낚시어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점검을 21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사천지사, 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으로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최대승선인원 13인 이상 낚시어선 13척으로 사천해경에서 주요 점검 사항은 출입항신고 준수유무 및 선박입출항시스템상 선박의 승선원 D/B일치 확인 등이다.
또한 점검과 더불어, 항포구 계류선박 화재 예방 점검(▲선내 소화기 비치상태 ▲전기누전 위험개소 관리상태 ▲취사용 LPG관리 상태 등) 및 레저활동 안전문화확산(▲출항전 장비점검 철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등) 홍보 등을 병행 시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수산자원 보호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낚시어선업자, 선원 및 승객의 안전의식이 강화되어야한다”라며,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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