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료법률상담관 김광주, 조명현변호사 위촉통영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월 4회 → 월 6회 증회 운영
통영시는 9월 26일 시장실에서 ‘통영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으로 김광주, 조명현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2022년 10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통영시민을 상대로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일상생활 법률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영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오는 10월부터 기존 4명 법률상담관에서 추가 2명을 위촉하여 총 6명으로 운영되며 상담 횟수도 월 4회에서 월 6회로 증회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 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시민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통영시는 연 200여 건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무료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둘째, 넷째 금요일에 오후2시부터 5시까지 1인당 30분가량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기획예산실 법무담당자에게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대면 또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주길 바라며 통영시민의 권익보호 및 법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하겠다.”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