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 署, 이륜차 불법개조·소음 합동단속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2.9.28 15:00~16:00,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싸이카 및 교통경찰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륜자동차 불법개조 및 소음에 대한 민원과 인도주행, 신호위반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단속했다.
이날 안전모미착용 1건, 불법튜닝 1건, 미등록 이륜차 1건, 번호판 4건, LED불법부착 13건 등 총 20건이 적발됐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자동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야간에도 음주단속을 하면서 유관기관과 이륜자동차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안한 저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