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30일 조직 내 동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간 ‘소통공감 도시락 DAY’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도시락 DAY는 울진해양경찰서 정부혁신 사업의 역점과제로서 부서장과 부서원 간의 소통 및 인식 차이 개선, 그리고 부서 내 화합을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다.
또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갈등을 존중과 이해로 극복하고 모두가 동료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도시락 DAY는 부서장과 부서원 간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 소통을 통해 편하게 의견을 듣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울진해경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동료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