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퇴촌면 기관단체, 광주시에 수해복구 감사패 전달 |
광주시 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퇴촌농협은 지난 5일 방세환 시장에게 퇴촌면 수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촌면은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지역에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부대 등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주요 도로 및 마을안길, 각종 시설 등에 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방 시장은 “퇴촌면 기관단체들이 함께 복구에 힘써주었기에 원활하게 수해복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수해복구에 집중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