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22.10.4~10.6 까지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및 응급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 등이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지원을 받아 실습조교 최재희 등 3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보다 실습위주로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심폐소생술을 이론상으로만 배우다가 실제 실습을 통해 정확한 압박위치와 강도 등을 정확히 알수 있었다. 신고출동현장에서 도움이 될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