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 치안인프라 확충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실시 |
대전둔산경찰서는 10. 6 15:00 서구청 3층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등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구 지역치안협의회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서구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아동·청소년·여성 등 안전예방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골든타임 SOS 황톳길 치안인프라 구축’및 아동학대 사전 예방,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정책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 둔산경찰서에서 발의한 4개 안건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법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특히 공동체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관간 협조를 당부했고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소 서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