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적극 동참 |
익산경찰서가‘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익산시 인구증가시책 및‘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을 적극 홍보했고, 익산경찰서는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익산경찰서는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인구 늘리기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경찰서 직원 및 가족이 10명 이상 익산으로 전입할 경우 1인당 10만원씩 집단전입 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인구는 익산 발전의 근간인 만큼 거주자들이‘익산愛 바른주소’를 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과 밀접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갑,을지역 국회의원과 인구증가 T/F를 구성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지역 김수흥 국회의원실 김용오선임비서관도 동행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