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지구 으뜸 청결도시 만들기 나선다! 배출시간 준수 대시민 홍보 및 클린상가 운동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의 대표도시 상무지구를 깨끗하고 품격있는 으뜸 청결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결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무지구는 광주광역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 라마다 호텔 등 MICE 산업 인프라가 구축된 곳으로서 각종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와 같은 국내외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이에 서구는 업무상 상무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무지구 일요일 전담 청소반 운영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 대시민홍보 ▲클린상가 클린서구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여 클린 상무지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난 2일부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담배꽁초, 전단지, 일회용품 등 각종 쓰레기 전담하는 ‘일요일 전담 청소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치평동 상인회 및 자생단체와 함께 민·관협력 청결시스템을 구축하고 ‘내 가게, 내 상가 앞 내가 쓸기’운동 및 ‘클린상가 클린서구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참여 상가에게는 청소용품을 지원해 시민 청결의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제 아무리 좋은 정책도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성숙된 시민의식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면서 “나부터 시작하는 깨끗한 서구, 자랑스런 광주 시민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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